| 고대 미술< 기원전 30,000년경 - 서기 400년경 |
❚ 선사 미술 [Prehistoric Art]
선사 미술은 시간적, 시대적으로 구분하여 인류가 문자 기록을 남기기 이전의 모든 예술 활동을 말한다. 구석기시대는 주로 사냥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물 벽화와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조각상 등이 있으며 신석기시대에는 정착 생활이 시작되어 토기나 스톤헨지와 같은 건축물에 기하학적 문양을 넣기 시작하였다. 선사 미술은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 청동기 시대까지 이르며 주술적 의미와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알타미라의 동굴벽화 - 1868년 사냥꾼 모데스토 쿠빌리아스[Modesto Cubillas]에 의해 발견되었다.

Bison Magdalenian poly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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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도르프의 비너스 [Venus von Willendorf] - 1908년 오스트리아 니더외스터라이히주[Niederösterreich] 빌렌도르프 근교에서 고고학자 요제프 촘바티[József Csomay]가 발견한 여자 조각상이다.
❚ 이집트 미술 [Egyptian Art]
약 3,000년 동안 큰 변화 없이 일관성과 영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죽은 자의 영혼이 돌아올 수 있도록 육체의 영속성을 보장하고 화강암과 섬록암 등 매우 단단하고 내구성이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작품이 영원히 지속되고 변하지 않는 불변성을 유지하는 것의 핵심은 종교와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에 있다. 이집트 회화에서 머리와 하체는 측면을, 눈과 상체는 정면을 향하는 독특하게 인체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물의 크기를 달리하여 파라오나 신은 크게 그리고 평민이나 하인은 작게 그려 인체의 비례로 위계를 나타내었다.
- 피라미드 [ممفيس ومقبرتها منطقة الأهرام من الجيزة إلى دهشور] - 기원전 2630년경 제3 왕조의 조세르 왕[Djoser | 두 번째 파라오]의 무덤이 최초의 피라미드로 알려져 있다.
- 스핑크스[Sphinx | Σφίγξ] - 그리스의 설화 속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로 암사자의 신체에 인간 여성의 머리와 독수리의 날개, 뱀의 머리가 달린 꼬리를 가진 인면사자로 묘사되고, 이집트의 스핑크스는 거대한 석회암 조각상으로 파라오 카프레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투탕카멘의 황금마스크 [𓏏𓅱𓏏𓋹𓇋𓏠𓈖 | Tutankhamun] - 고대 이집트 제18 왕조 파라오 투탕카멘의 장례 가면으로 1925년 영국의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에 의해 발견되었다.

Tutankhamun's golden funerary mask
at the Egyptian Museum in Cairo, Egypt i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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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미술 [Greek Art]
기원전 900년경에서 기원전 30년경의 헬레니즘까지 서양 문명의 기초가 된 인간 중심 사상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인간의 신체와 정신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인간의 아름다움과 조화, 비례를 추구하였다. 조각가들은 수학적 비례를 사용하여 육체의 아름다움과 균형을 찾으려 하였고 인체가 한쪽 다리에 무게를 싣고 다른 쪽 다리를 자연스럽게 이완시킬 때 나타나는 균형 잡힌 비대칭 자세로 생동감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표현하였다.
- 도리스 [Doric Order] - 일반적으로 고대 그리스의 건축 양식 중 하나를 말하거나 그리스 신화의 바다의 여신[Doris]을 뜻하기도 한다. 기둥이 굵고 단단하며 주초[기중 밑부분]가 없이 건물 기단 위에 세워지며 기둥 상단부는 단순한 사각형과 원형 형태로 이루어진 장식이 거의 없는 웅장한 느낌의 양식으로 파르테논 신전이 대표적이다.
- 이오니아 [Ionic Order] - 그리스 건축 양식 중 하나로 도리스 양식보다 좀 더 섬세하고 우아한 것이 특징이다. 기둥 상단은 소용돌이 모양의 장식과 기둥밑에 주춧돌이 있으며 도리스 양식에 비해 날씬하다. 대표적으로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의 에레크테이온[Ἐρέχθειον, Ερέχθειο] 신전과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Ἀρτεμίσιον | Temple of Artemis] 신전이 유명하다.
- 코란트 [Corinthian Order] - 고대 그리스 건축 양식 중 가장 화려하고 장식적이다. 기둥 상단부에 아칸서스[Acanthus] 잎사귀를 두 단으로 섬세하게 조각한 것이 특징이다. 아테네의 올림피아 제우스[Ναός του Ολυμπίου Διός | Temple of Olympian Zeus] 신전이 대표적이다.
- 파르테논 신전 [Παρθενών | Parthenon] -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아테나 여신의 신전이다.
- 밀로의 비너스 [Αφροδίτη της Μήλου | Venus de Milo] - 기원전 130년에서 10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조각상이다. 그리스 신화의 사랑과 미를 관장하는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Venus)]를 묘사한 대리석상으로 헬레니즘 시대의 작품이다. 1920년 그리스 에게해 밀로스섬[Melos]에서 한 농부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현재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Aphrodite [Venus], Louvre in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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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미술[Roma Art]
기원전 509년경부터 5세기 후기 제정 시대에 이르기까지 기록과 기념, 실용성을 핵심으로 한다. 그리스 미술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로마 미술은 실용적이며 현실적인 가치관과 제국 건설의 필요성에 따라 독자적으로 발전시켰다. 실용적 목적으로 한 콘크리트와 아치 구조의 거대하고 견고한 건축공학 발전시켰다.
- 콜로세움 [Colosseo | Colosseum] - 대규모 관중을 수용하기 위한 아치 구조의 반복과 효율적인 설계가 돋보이는 콘크리스 건축물이다.
- 판테온 [Pantheon] -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로마 신전으로 그리스어 `판테이온[Πάνθειον]`에서 유래한 말로 `모든 신을 위한 신전`이라는 뜻이다.

Facade of the Pantheon, with the Pantheon obelisk | Rome,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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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사르 [Gaius Julius Caesar] 초상 조각 - 로마의 정치가이자 장군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로 그의 성격과 개성이 묻어나는 외모를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한 대리석으로 재작한 흉상이다.
| 중세 미술 서기 400년경 - 1400년경 |
❚ 초기 기독교와 비잔틴 미술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부터 카롤링거 왕조[Carolingian dynasty]의 재건까지 혼란기로 기독교와 비잔틴 제국의 영향을 받으며 두 가지의 흐름으로 나뉘어 진다. 로마 미술의 양식을 차용하면서 양, 어부, 포도나무 등과 같은 기독교적 상징을 통해 은유적으로 신앙을 표현하고 이후 금욕주의 영향으로 육체의 아름다움보다 영적이고 종교적인 의미를 강조하기 시작했다. 동로마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Constantinopolis]를 중심으로 황제 중심의 신정 정치 이념이 강하게 반영되어 장엄하고 권위를 상징하는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금박 유리를 사용하여 영원성과 비물질적인 빛을 표현하는데 집중한 모자이크와 평면적이고 정면성을 강조한 인물 표현은 현실세계와 분리시키고 상징적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도상학적 표현이 대표적이며 중앙 집중식의 돔 건축양식이 발달한 시기였다.
-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Maggiore]의 모자이크 - 대성당을 세우게 된 유래를 담고 있으며 첫 번째 모자이크는 라베리오[Liberio] 교황이 꿈에 나타난 성모 마리아를 만나는 장면, 두 번째는 귀족 조반니[Giovanni]의 꿈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세 번째는 조반니가 교황에게 꿈의 내용을 이르는 장면이고 네 번째는 에스퀼리노[Esquilino] 언덕 위에 쌓인 눈의 기적을 표현하고 있다.
- 하기아 소피아 성당[Αγία Σοφία | Hagia Sophia] - 콘스탄티우스 2세 [Flavius Iulius Constantius]에 의해 처음으로 건립되었으며 두 번의 소실 후, 6세기 유스티니아누스 대제[Flavius Petrus Sabbatius Iustinianus]가 재건 하여 현재 비잔틴 건축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4개의 미나레트[오스만 제국이 점령하며 이슬람 사원 양식의 첨탑을 세웠다.]가 세워져 있고 19세기에 복원된 성당의 외관은 붉은색과 노란색 벽토로 덮여 있다. 소피아 내부는 녹색과 백색, 자주색 반암들과 황금 모자이크들로 덮여 있으며 다양한 색깔의 대리석 기둥으로 장식되어 있다. 성당의 신랑[Nave - 교회 건축에서 중앙 회랑에 해당하는 중심부]은 거대한 돔으로 덮여 있고 돔의 바닥에서 55.6m의 높이에 놓여 있다. 40개의 아치형 창문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아케이드[Arcade - 기둥이나 교각에 의해 지탱되는 아치가 연속적으로 이어져 만들어지는 복도 형태의 공간] 위에 올라가 있다. 성당의 돔은 혁신적인 건축방식으로 많은 미술가와 건축가, 설계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하며 현재 이슬람교 예배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돔 내부 장식 | 🅒 wikipedia.org- 라벤나 산 비탈레 성당[Basilica di San Vitale]의 모자이크 - 5세기에서 6세기에 걸쳐 제작된 세계적으로 잘 보존된 비잔틴 양식의 팔각형 구조의 성당은 화려한 모자이크로 유명하다. 유리 조각으로 만들어져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색이 바래지 않고 선명한 빛을 내며 동서양 예술 양식이 융합된 독특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 로마네스크 미술[Romanesque Art]
로마네스크라는 용어 `로마[Roman] 양식`과 `유사한 [Esque]`이라는 뜻으로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 요소인 아치와 둥근 천장등을 특징으로 하는 양식을 부활 시켰다는 점에서 붙여져 19세기 고고학자들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유럽 전역에 기독교 신앙을 중심으로 건축, 조각, 회화 등 여려 분야에 걸처 나타났다. 클뤼니[Cluny]수도원을 중심으로 수도원 세력이 강해져 대규모 건축 프로젝트를 주도하였고, 주요 순레지로 향하는 길목에 거대한 성당들이 지어지면서 로마네스크 건축과 미술의 발전이 확산되었다. 로마네스크의 가장 핵심 분야인 건축은 석조 아치와 두꺼운 벽체를 사용하여 견고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며, 특히 둥근 아치는 고대 로마 건축을 계승한 반원형 아치가 특징이다. 또 두꺼운 벽체로 인해 창문이 적고 내부가 어두워 신비롭고 경건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이러한 건축물에 성당의 문, 기둥머리, 회랑 등에 종교적 주제를 묘사한 조각으로 장식하여 시각적 교훈을 전달한다. 성당 내부의 넓은 벽면과 천장은 비잔틴 미술의 영향으로 엄격하고 정면을 향한 인물 묘사, 굵은 윤곽선을 특징으로 하는 프레스코 벽화로 장식하였다. 후기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유행하여 고딕 미술로 이어졌다.
- 생 트로핌 성당[Saint Trophime d'Arles] -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의 아를[Arles]에 위치한 로마네스크 건축의 걸작으로 12세기 로마네스크 양식과 후대의 고딕 양식이 혼합되었다. 대표적으로 서쪽 정면 입구 상단의 반원형 조각인 팀파눔[Tympanum - 건물 정면의 대문이나 출입문]은 영광의 그리스도를 주제로 중앙에는 심판자이자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가 빛나는 후광과 함께 묘사되어 있다. 팀파눔 아래와 주변에는 그리스도의 사도들과 성인들의 조각이 줄지어 배치되어 있으며 질서 정연하고 고전적인 비례를 따르는 고대 로마와 비슷하다.
- 성 라자루스 대성당[Cathédrale Saint-Lazare d'Autun] - 지젤베르투스[Giselbertus]가 최후의 심판을 묘사한 팀파눔은 섬세한 감정과 형태의 왜곡이 두드러지는 조각상으로 역동적인 리듬감의 옷주름, 영적 중요성에 따른 인물의 비례는 로마네스크의 결정체이다.

Last Judgment by Gislebertus in the north tympanum | 🅒 wikipedia.org
❚ 고딕 미술
수직성을 강조, 첨탑, 스테인드글라스, 자연주의적 경향
- 샤르트르 대성당
- 조토의 프레스코화
| 르네상스 1400년경 - 1600년경 |
❚ 초기 르네상스 [15C]
인간 중심 사상[인문주의], 원근법 발명, 해부학 연구
- 마사초
- 보티첼리[비너스의 탄생]
❚ 전성기 르네상스 [16C 초]
완벽한 조화와 균형을 중시, 3대 거장의 등장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 북유럽 르네상스
세 말 한 묘사와 유화의 발달
- 얀 반 에이크
- 알브레히트 뒤러
❚ 매너리즘 [16C 중]
르네상스의 규범 해체, 과장된 형태와 비례
- 엘 그레코의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 근세 미술 1600년경 - 1860년경 |
❚ 바로크 미술 [17C]
역동성과 극적인 명암[테네브리즘], 감정 표현
- 카라바조
- 램브란트
- 루벤스의 삼손과 드릴라
❚ 로코코 미술[18C 초 - 18C 중]
귀족의 화려하고 우아한 사교 생활, 섬세하고 밝은 색채
- 와토
- 프라고나르의 그네
❚ 신고전주의 [18C 후]
그리스와 로마 고전 복귀, 이성과 도덕성을 강조
- 자크 루이 다비드의 호리티우스 형제의 맹세
❚ 낭만주의 [19C 초]
감정과 상상력 강조, 격렬한 표현, 비극적 주제
-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고야
- 터너
❚ 사실주의[19C 중]
현실과 일상을 주제, 사회 비판적 시선
- 구스타브 쿠르베의 돌 깨는 사람들
-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식사
| 근대 미술 1860년경 - 1900년경 |
❚ 인상주의
순간의 빛과 색채를 포착, 야외 스케치와 붓 터치 강조
- 모네의 인상, 해돋이
- 르누아르
- 드가
❚ 후기 인상주의
인상주의를 넘어 형태, 감정, 구조를 재정립
-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 고갱
- 세잔의 생트빅투아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