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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사

아르누보

ArtNouveau


'새로운 예술'을 뜻하는 아르누보는 1890년대에서 1910년 사이 유럽 각지와 미국, 남미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으로 유행한 양식이다. 덩쿨식물 모티프와 구불구불하고 유연한 선으로 장식된 철제난간이나 섬세한 꽃무늬의 반복적이 패턴등이 특징이다. 아르누보라는 용어는 독일 태생의 화가 지크프리트빙 [Siegfried Bing,1838-1905]이 1895년 파리에 문을 연 '메종 드 아르누보[Maison de Art Nouveau, House of Art]'라는 화랑 이름에서 유래했다. 가구, 유리 공예, 보석, 스테인드 글라스, 포스터 등 각국 디자이너들의 제품도 전시하며 당대 예술가들의 응집시켰다.


`사계, 연작: 여름` by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 1896

 

대표적인 예술가로 섬세한 곡선과 여성의 이미지를 포스터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린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 벨기에 출신의 건축가로 유기적인 선이 돋보이는 빅토르 오르타[Victor Horta], 아르누보 이론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앙리 반 데 벨데[Henry van de Velde], 스페인 출신의 건축가로 자연 형태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건축 양식의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으로 유명한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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