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er Werkbund
프로이센과 프랑스의 전쟁에서 승리한 독일은 1871년 국가 통일을 이루고 국가안정을 위해 영국과 프랑스를 이어 산업혁명의 대열에 합류였다. 이에 제국의 국격에 걸맞게 예술 문화의 수준을 높이려는 움직이는 배경속에서 1907년 뮌헨[Munchen]에서 건축가인 헤르만 무테지우스[Hermann Muthesius]주도로 '독일공작연맹'이 결성되었다.

무테지우스는 런던에 체류하며 영국의 '미술공예운동[Arts and Crafts Movement]'과 '전원도시운동[Garden City Movemoent]'의 일상 오브제들과 건축, 도시에 이르기까지 영국의 유토피아적 시도들은 그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독일공작연맹의 모토가 되었다. 독일에서 급속도로 성장한 산업혁명속에 '산업'이 중요한 위상을 갖기 시작하며 기술을 상징하는 주축이 되며 공작연맹의 핵심적 가치가 되었다. 독일의 '기술'영역을 대표하는 주요 산업체와 예술, 디자인, 건축과 도시 등에 관한 형태 전문가이자 '예술' 영역을 대표하는 주요 건축가, 예술가, 디자이너들을 동원해 만들어진 연맹으로 국가적 엘리트 단체라 할 수 있다. 1914년 독일공작연맹의 7년차 되는 해인 1914년 쾰른[Koln]에서 '제 1회 독일공작연맹 전시회' 를 개최하며 구성원들이 총집결해 국제적인 세력을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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