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대미술사

옵아트

OpArt
Optical Art

 

옵아트는 지나친 상업주의와 상징성의 팝아트에 대한 반동적 성격으로 탄생되었다. 실제 움직임이 아닌 시각적 움직임을 다룬다는 점에서 키네틱 아트[Kinetic Art]의 영향을 받았으며 기하학적 형태와 과학적 원리를 미술에 적용하려는 모더니즘의 전통을 계승하여 바우하우스와 구성주의에 영향을 받았다. 옵아트는 1965년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개최된 '감응하는 눈[The Resposive Eye]'전시를 통해 주목을 받으며 이후 `타임지[The Time]` 에 처음 쓰였다.

 

Vega-Nor by Victor Vasarely, 1969 ❘ 🅒 Fondation Vasarely/ Artists Rights Society(ARS), New York/ ADAGP, Paris

 

 

평행선이나 바둑판무늬 동심원 같은 기하학적 형태나 원근법의 착시, 색채의 장력을 이용하여 시각적 착각을 일으키는 미술로 평면적 그림이 아닌 빛과 색 그리고 형태를 통하여 3차원적인 역동적인 입체를 보여준다. 구체적인 대상을 묘사하지 않고 순수한 선과 면, 색과 형태만을 사용하여 지각적 효과 자체에 집중하여 강렬한 명도 대비 혹은 보색 대비, 수학적 비례와 빛과 그림자의 원리 등을 과학적으로 계산하여 표현한다. 당시 디자인계나 패션계에 영향을 주었으나 대중의 지지를 받지는 못했다. 빅토르 바자렐리[Victor Vasarely, 1906-1997]는 사각형이 수축과 팽창의 착각을 형성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옵아트의 발전을 이루었다. 

 

 

 


 

반응형

'현대미술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멀리즘  (0) 2026.01.01
팝아트  (1) 2025.12.10
포스트 모더니즘  (1) 2025.12.08
추상표현주의  (0) 2025.12.02
초현실주의  (0) 2025.11.30